병신이 육갑한다 뜻
발음:
못난 자가 격에 맞지 않은 짓을 한다는 말.
- 갑갑한 놈이 송사한다: =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(⇒ 목마르다).
- 병신 달밤에 체조한다: 못난 자가 더욱 더 미운 짓만 한다는 말.
- 병신 자식이 효도한다: 평소에 무시되던 사람이 뜻밖에 도움이 된다는 말. = 눈먼 자식이 효자 노릇 한다(⇒ 눈멀다).
- 육갑: 육갑【六甲】 [-깝][명사]1 '육십갑자'의 준말.2 남의 '언행'을 속되게 일컫는 말.[파생동사] 육갑-하다
- 병신: I 병신1 【丙申】 [병:-][명사]육십갑자의 서른셋째.I I 병신2 【病身】 [병:-][명사]1 신체의 어느 부분이 온전하지 못하거나 제 기능을 잃어버린 몸, 또는 그런 사람.2 늘 병을 앓아서 성하지 못한 몸이나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린 몸.3 보통 사람보다 지능이나 능력 따위가 모자라는 사람을 홀하게 또는 욕으로 일컫는 말.4 제대로 갖추지 못하거
- 신이: 신이【辛夷】[명사]《식물》1 = 백목련(白木蓮).2 ▷ 개나리1 .
- 갑갑한: 경련을 일으킨; 읽기어려운; 비좁은; 배배꼬인
- 장갑한: 줄무늬가 있는; 벨트를 단; 띠를 두른
- 육갑 떨다: 몹시 경망스럽게 말하거나 몸을 놀리다.
- 반병신: 반-병신【半病身】 [반:-][명사]1 몸이 완전하지 못하여 제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.2 = 반편이(半偏-).
- 면상육갑: 면상-육갑【面上六甲】 [면:-뉵깝][명사]얼굴을 보고 그 사람의 나이를 짐작함.
- 육갑을 짚다: 《민속》 ① 나이로써 태어난 해의 육갑을 헤아리다. ② 생년월일을 가지고 길흉화복을 간단히 헤아려 보다.
- 육갑하다: 육갑-하다【六甲하다】 [-까파-][자동사]〖여불규칙〗⇒ 육갑(六甲).
- 신이 들다: ⇒ 신들리다(神-).* 마치 신이 들린 듯 열성을 기울이는 성정.
- 신이포: 신이-포【辛夷苞】[명사]《약학》 백목련의 꽃봉오리. 안약으로 쓰인다.